설교162 목마름과 배고픔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이러한 義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스스로 가능한가? 인간이 하나님의 의를 알 수 있는가? 스스로 알 수 있는가? 알지 못한다. 시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14: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14: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어둠에 처해있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창1:2은 무저갱(테훔)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무저갱에 빛이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예수와 똑같이 죽음으로 몰아간다. 그래서 이러한 .. 2020. 3. 31.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페이나오(3983 peinavw)는 굶주리다라는 뜻인데 페네스(3993 pevnh")에서 유래한 말이다. 페네스는 가난이라는 뜻이다. 이것도 가난과 관련이 있다. 굶주리다라는뜻에서 파생된 상징적 의미로는 이것 없이는 살 수 없어서, 그것을 간절히 열망하는 것을 뜻한다. 누가복음을 보면 더욱 선명하다. 눅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눅6: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너희가 “지금” 굶주린 자들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미래에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에는가난한 자!.. 2020. 3. 29. 새로운 땅 시37:1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시37:2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시37:3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37: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주시리로다 시37:5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37:6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37:7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37:8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시37:9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2020. 3. 29. 온유한 자 = 하나님의 친구 신약성경히브리 역본에서 마 5:3에 "가난한 자"와 여기에 "온유한 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다같이 "아니"이다. 이것은 "온유한자"는 "가난한 자"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니"는 '가난한, 억압받는, 괴로움 당하는, 비천한, 낮은, 겸손한'을 뜻한다. 그렇다면 1복과 3복의 차이는 무엇인가? 프라위스는 어원상으로는 고트어의 프뤼온(사랑하다), 프리온드스(친구) 등과 관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단어는 “친밀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친구에게서 예상되는 어떤 성질로 확대된다. 즉 온유하고 친절하고 겸손하다라는 뜻이다. 즉 프라위스는 “친구”와 관련이 되어 있는 단어이다. 이 온유를 이해함에 있어 가장 적절한 방법은 예수께서 이 단어를 사용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 2020. 3. 2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