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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162

행복하다, 가난한 자들이여! 왕으로 오신 예수! 그가 새로운 모세로서 새로운 성전에 좌정하사! 새로운 가르침을 위해 입을 여는 장면을 보았다. 그가 전한 복음은 [회심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다]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의 가르침은 회심으로 이끌고 결국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가 입을 여는 것은 천국이 열리는 순간인 것이다. 그가 입을 열었다. 천국을 여는 빵빠레이다. 참 성전이신 예수께서 성전인 산을 올라 왕으로서 앉아 입을 열어 처음 하신 말씀을 살펴보자!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그가 처음한 말이 바로 마카리오스(복)이다. 3107 makavrio" makarios {mak-ar'-ee-os} 시형인 makar(같은 의미)의 연장형;‘최고의 축복’, 연루된 의.. 2020. 3. 26.
알레프 : 입을 열어 가르치다 마5:1 예수께서 무리(o[clo")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산상수훈은 마태복음 5:1절부터 7:29절까지이다. 그런데 이 산상수훈을 강화한 대상이 누구입니까? 마4:25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poluv") 무리(o[clo")가 따르니라 3793 o[clo"(오클로스)백성(의 떼, 무리) 무리, 군중, 떼 2192의 파생어(차량의 뜻)에서 유래;(퍼뜨린 모습으로), 함축적으로‘오합지졸’, 포괄적으로 사람의‘계급’, 비유적으로‘폭도’, 무리, 다수, (사람의)수, 백성, 압력 남명. crowd, company; 무리라는 말은 군중을 뜻하는데, 많은 무리, 함축적으로는 오합지졸의 무리를 뜻한다. 예수께서 백.. 2020. 3. 26.
산상수훈 우리는 성경을 구원의 진리, 영생의 진리를 얻고자 읽는다. 성경 66권 중 어디를 읽어야 될까? 어떤 이는 창세기부터 빨리 빨리 계시록까지 강해하는 것을 목숨을 건 사람도 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전체적으로 빨리 빨리 이해시켜야지 뭐하러 한 절 한 절 강해하느냐? 이렇게 말하는 이도 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다독을 중요시해서 성경을 녹음기로 틀어놓고 통독을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정말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할까? 아니면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할까? 우리는 성경을 다독을 해야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열심히 많이 읽으면 좋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아무리 많이 읽더라도 그 뜻을 모르고 읽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중요한 것은 성경의 한 구절이라도 제대로 읽어야 그것이 .. 2020. 3. 25.
계시의 내용은 속히 되어질 일 계시록은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에 대한 그림 언어이다. "속히"는 말 그대로 빠른 시간, 짧은 시간이다. 수천 년 후에 일어날 일이 아니다. 스트롱코드 : 5034 tavco" [개역]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하시니라 [개역]행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개역]행 22: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저희는 네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개역]롬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