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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언약)를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일곱날의 언약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짓는 건물도 완공하기까지 필요한 설계도와 계획서가 있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엄격한 계획과 설계도를 따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기록한 생명책 입니다. 첫째 날 부터 일곱째 날 까지 순서대로 기록한 이유는 자신의 언약 백성들을 같은 과정을 통하여 땅에서 하늘로 완성 하시겠다는 아버지의 의중을 읽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기록된 모든 말씀은 이미 지어놓은 성전과도 같습니다. 이 성전을 자세히 주의하여 관찰하는 동안 언약 백성들의 마음 심령 속에 진리의 성전이 차곡 차곡 지어져서 완성된 성전이 되게 하십니다. 완성된 성전 즉 안식에 들어가기전 까지는 진리의 복음을 들으며 깨달아 가지만 사람마다 이른 지점이 다르므로 다양한 목소.. 2020. 1. 22.
죽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천국은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반대인 지옥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천국과 지옥은 장소 개념보다는 존재 개념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천국은 지금 여기에 있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그렇다면 죽으면 천국은 없다는 말인가? 이렇게 묻는다. 지금 여기에 있듯이 천국은 영원히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사후 천국과 지옥일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를 다루려면 우선 부활이라는 것을 먼저 다루어야 한다. 부활을 이해해야 사후 천국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 말한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라는 사도신경을 고백한다. 이것은 액면 그대로 예수의 재림 때에 죽은 육체의 몸이 부활하여 영원히 산다는 고백이다... 2020. 1. 22.
주인의 빚을 탕감해주는 불의한 청지기 눅16: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2020. 1. 17.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마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 202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