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1 수치를 당함으로 진리를 세우다 마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뺨을 맞는다는 것은 수치를 당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수치를 당한 자가 누구인가? ■뺨(yjl:3895).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사 50:6) [왕상 22: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대하18:23) 가나안의 아들 시드기야가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 라는 뜻을 가진 미가의 뺨을 때린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입, 즉 진리를 전하는 선지자들이 주로 뺨을 맞고 당한다. 그리고 이러한.. 2020. 2. 12. 아담의 재료 아담은 붉다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아담은 알렙(황소.신)+담(피)입니다. 아담 이라는 뜻은 "육체에 피가 있다" 라는 뜻이 됩니다. 피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담을 만든 재료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흙이 진짜 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문자대로 하자는 것은 자살 행위와도 같고 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음성을 듣는다고요? 그것이 진짜 하나님인줄 어떻게 증명이 됩니까? 아담의 재료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첫 아담은...... 첫 아담이라는 뜻은 말씀은 말씀인데 율법의(문자말씀.육체예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뜻이고 우리도 처음엔 몽땅 율법의 말씀으로 지어져서 율법 아래에 갇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율법 아래에서 계시로 인하여 율법이 은혜와 진리의 말씀으로 풀.. 2020. 2. 10. 사탄을 결박한다는 것은(축사의 본질) ▣광야 시험의 정체 사람이 사탄이라면 마태복음 4장의 광야시험에 나오는 사탄의 정체는 무엇일까? 엄밀히 말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말)이 사탄이다. 광야의 시험은 결국 말씀에 대한 시험이었다. 말씀에 대한 대적을 그린 것이 광야 시험이었다. 그런데 예수는 말씀으로 대적하는 영(말)을 이겼다. 먼저 누가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넣으셨는가? 마가에 의하면 성령에 의하여 광야로 몰아가셨다(막1:13). 그렇다면 누가 시험으로 몰아가신 것인가? 하나님이다. 그런데 진리(영/말)로 비진리를 이기자 어떻게 되는가? 천사들이 수종 든다. 갑자기 사탄이 천사로 바뀐다. 말씀의 시험을 이렇게 그린 것이다. 우리에게도 똑같은 말씀의 시험이 온다. 우리에게는 성경이란 것이 주어졌다. 우리가 그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깨달으면 .. 2020. 2. 10. 빛을 안다는 것은 나를 아는 것이다 창세기1장은 빛-물-씨의 구조로 되어 있다. 우선 무엇보다 창1장은 창조 그림이지만, 그 창조 안에 구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래서 창1장에 등장하는 모든 피조물(식물, 동물, 사람), 그 중에 대표적인 빛과 물과 씨도 복음을 담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사물로만 본다면 복음을 이해할 수 없다. 그림에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다. 천지가 다 그림이다. 그리고 그 그림을 그린 이는 아버지이다. 그래서 천지는 곧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 그림에 담겨 있는메시지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빛을 안다는 것은 아버지를 아는 것이고, 또한 나를 아는 것이다. 세상 모든 만물은 하나님을 알리는 계시요 그림이다. 천지가 다하나님을 알리는 극장이다. 그런데 우리가 빛이 없으면 사물.. 2020. 2. 9.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