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71

남자는 여자의 머리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 11:1)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해야 옳지 않은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된 것 같이 너희도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라! 그런데 그는 이렇게 말하지 않고 당돌하게 ‘나를 본받는자’가 되라!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고전 11:2)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전 11:3) 이때 남자를 생물학적 남성이라고 보면 여성 차별적 해석이 된다. 1절에서 바울이 나를 본 받으라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나온다. 사도 바울의 머.. 2020. 4. 18.
도와줄 배필, 돕는 배필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본문을 남자가 혼자인 것이 좋지 못하므로 여자를 지어서 남자를 돕는 배필로 생각하는 것 같다. 혼자(레바도)=명사(바드)+레(전치사) 바드는 성막의 기물들을 들어 옮길 수 있는 막대기이다. 존재의 필요성이라기 보다는 ‘사역적 서술’ 즉, 제사장 사역을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제사장 사역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교회를 중매시키는 일이다. 5828 rz 2020. 4. 18.
여자는 남자의 죽음으로 탄생한다 성경에서 씨는 자손, 후손을 뜻한다. 그런데 씨는 정액이라는 뜻도 있다. 그래서 남자는 씨를 가졌다. 여자를 밭에 비유하기도 한다. 성경에서 남자는 진리(씨/말씀)를 전하는 자이고 여자는 그 진리(씨/말씀)를 받는 자이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었다는 말은 여자가 남자의 씨를 가졌다는 말이다. 씨가진 여자가 구원이다. 이 씨는 언약이며, 그 언약의 실체는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생명이 있다. 그래서 성경은 아들 낳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아들을 낳기 위해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구원의 복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칼과 네케바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2145/rk;z:).. 2020. 4. 18.
정오에 함께 먹는 복 (창43:16-24) 16. 요셉은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있음을 보고 자기의 청지기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을 집으로 인도해 들이고 짐승을 잡고 준비하라 이 사람들이 정오에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니라 17. 청지기가 요셉의 명대로 하여 그 사람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니 18. 그 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매 두려워하여 이르되 전번에 우리 자루에 들어 있던 돈의 일로 우리가 끌려드는도다 이는 우리를 억류하고 달려들어 우리를 잡아 노예로 삼고 우리의 나귀를 빼앗으려 함이로다 하고 19. 그들이 요셉의 집 청지기에게 가까이 나아가 그 집 문 앞에서 그에게 말하여 20. 이르되 내 주여 우리가 전번에 내려와서 양식을 사가지고 21. 여관에 이르러 자루를 풀어본즉 각 사람의 돈이 전액 그대로 자루 아귀에 있기로 ..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