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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새벽기도 말씀125

온통 하나의 님 생각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번역은 하나님이 온전하니까 너희도 온전하라로 되어 있지만, 문법상 두가지 선택이 있다. 다른 선택을 한다면, 너희는 온전이다(동사/직설법/미래/중간태)라고 선언한 내용이 된다. 우리도 온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온전할 수 있으니까 예수께서 “너희는 온전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온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5장21-47절을 할 수 있다면 온전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왜 하나님이 된지는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성경의 엘로힘이라는 신명을 어떻게 번역을 할지에 대해 고민을 했다. 상제, 하늘님등을 고민하다가 천주교는 결국 하느님으로, 개신교는 유일신을 강조하여 ‘하나님’으로 지은 것이다. 어쨓든 하나.. 2020. 4. 12.
복음은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은 기쁜 소식인데, 도대체 기쁜 소식은 무엇일까? 세상에 가장 기쁜 소식이 무엇일까? 복음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다. 성경은 인격개발을 말하지 않는다. 신격의 발견을 말한다. 이 신격의 표현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란 것을 아는 것이 곧 구원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것이 곧 참 나이다. 참 나가 있다는 것은 거짓 나도 있다는 것이다. 거짓 나(ego/自我)는 죽고 참 나(眞我/靈我)로 부활하라고 하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이다. 프뉴마(영)를 순수 우리말로 ‘얼’이라고 한다. 그래서 거짓 나인 몸 나(싸륵스)는 죽고 얼 나(프뉴마)로 부활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회개하라는 말은 바로 이 말이다. 아버지와 한 마음(누스)되라! 어떻게? 하나님의 .. 2020. 4. 12.
세례란 무엇인가? 세례를 대부분 교회에 입회하는 의식/예전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리고 그 형식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다. 그리고 세례증이라는 것도 주어진다. 이 증을 가지고 있으면 일종의 구원을 받았다는 느낌을 준다. 세례를 중요시하는 만큼 물에 침수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뿌리는 것이 맞느냐? 가지고 논쟁을 펼쳐왔다. 유아세례, 재세례 문제만으로도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 유아세례와 침례문제로 죽은 사람이 12, 13세기 두 세기 동안만하더라도 무려 50,000,000명 이상이다. 그들은 진리를수호한다는 명목으로 셀 수 없는 사람을 죽였다. 세계 대전을 제외한 모든 전쟁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세례문제로 죽었다. 그 종교에서 탈피한 것이 신교인데, 신교 또한 마찬가지로 교리문제로 재세례파를 죽였다. 성경에서 이러한 세례의.. 2020. 4. 11.
부활이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부활은 먼훗날 주님이 공중에 임하실때에 무덤 속에 있던 자와 그때 살아서 믿는 자들이 부활체의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게 될것이라는 믿음으로 살고 있지요. 그러나 성경은 먼 훗날이 아닌 바로 지금 부활이 내안에서 일어난다고 말씀하고 계시답니다.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부활) 여기서 "이때" 는 지금, 현제를 의미하며 곧 아들안에 둔 아버지의 말씀을 들을때 살아난다고 하지요. 전에 우린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의 내용에 대하여 무지한 자로서 감각없는 자요 죽은자 였는데 아들의 음성을 들음으로 인해 감각없던 우리의 옛 사람 곧 보이는 땅적개념으로만 보던..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