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1 대접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가치관 그리고 자신이 안다고, 진리라고 스스로 믿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이 잘 모르고 있고 섞여 있고 율법이면서도 자신은 안다고 아무 근거도 없이 믿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진리도 아닌 것을 마구잡이로 말하면서 모임을 어지럽게 하고 자기 생각으로(그게 율법입니다) 사람들을 끌고 가려고 하는지 우리는 교회 생활을 통해 보아 왔습니다. 성도는 모두 형제입니다. 자기 지식을 뽐내거나 성경의 진리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말들은 섞인 포도주입니다. 성경 원문을 통하여 정확히 처음부터 배우고 낱낱이 배우지 않는다면 거짓선지자가 됩니다. 스스로 귀신(더러운 영, 말을 가진 자)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매우 정확하고 치밀하고 분명합니다. 우리들의 생각으.. 2020. 3. 20. 빛과 어두움 그리고 플라톤 요1:4~5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한다. 그는 호 로고스로서의 ‘데오스’, 즉 그리스도를 뜻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이 있다. 이 생명을 빛으로 표현하고 있다. 로고스를 철학적 담론으로 중요하게 다룬 철학자는 BC 500년 경의 헤라클레이토스이다. 그는 생명을 불로 표현했다. 불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변화되고 생성 소멸의 과정을 거치는 것을 생명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제 요한기자는 불 대신에 빛을 거론한다. 불은 반드시 빛을 동반한다. 불과 빛은 동의어라고 말할 수 있다. 말씀에는 생명이 있다. 그 말은 이 말씀이 없는 자들은 생명이 없다는 사실이다. 4절의 그 사람들(호 안드로포스)는 그 빛.. 2020. 3. 20. 인생은 3일 길이다 창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창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세기의 3일이 3과 관련이 있다. 3일은 땅이 바다로부터 드러나는 것이다. 그래서 셋(3)은 숨겨졌던 것이 표면에 드러남을 의미한 수이다. 어둠에 빛이 임하고, 물이 갈라져서, 이제 바다에서 땅이 드러나는 날이다. 온전해 지.. 2020. 3. 20. 하늘의 뜻이 땅에 드러나는 숫자 4 히브리어 넷째 자음이 달렛이다. 달렛은 문이라는 뜻이다. 문은 어떤 곳에 들어가는 출입구이다. 문과 4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성전에 문이 있었다. 4와 성전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창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1: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창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 2020. 3. 2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