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1 교회와 예배 내가 교회인데, 왜모여야 하는가? 종교적인 제도교회에서 탈피한 사람들은 진리를 품은 내가 교회인데 굳이 모여서 예배를드려야 하는가? 교회에 꼭 나가야 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진리를 알았다면 굳이 모임에 오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혹은 인터넷만들어도 되지 않는가? 그렇다면 예배란 설교 잘 들으면 되는 것인가? 혹은단순히 성경공부만을 말하는 것일까? 왜 모여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없이 우리는 당연히 모였으닌까 모인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런 질문은 어쩌면 당연한 질문인 것같다. 갈만한 교회가 없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생기고 있다. 흔히 가나안 교인이다. 안나가를 거꾸로 한 말이다. 가나안 교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또 어떤 이들은 교회 무용론까지주장한다. 정말 교회는 무용한가? 진리를 알았다면 아예 .. 2020. 3. 18. 땅에서의 시험 4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하며 견뎠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까지 광야(교회)에서 40년 동안 기다렸고, 모세는 40년간 애굽의 아들로 살았고, 40년 동안 나그네 훈련을 받았고, 하나님의 사역자로 40년 동안 일했다. 또한 예수께서도 40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고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예수의 광야시험은 이스라엘의 시험이기도 하였다. 그 시험의 완성이다. 4는 땅의 숫자라고 하였다. 땅에서의 시험기간이다. 성전은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성도들이 사실은 하나님의성전이다. 그러한 성전이 ㅁ 이다. ㅁ 안에 빛(오르)을 담으면 마오르라고 한다. 그 정사각형에 빛을 담고 있으니 이제 너희가 그 빛을 비추라는 말이다. 어디로? 4방으로…, 동서남북으로…, 4밭으로…, 무엇을 가지고? 4복.. 2020. 3. 18. 비진리 아래의 고통 계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게는 하지 않는다. 욥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2: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회개하기 원하신다. 계9:20-21절에 회개를 강조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통은 회개를 위함이지 그 고통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물론 회개는 단순한 뉘우침 정도가 아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유대주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복음을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 2020. 3. 15. 율법 그리고 고통의 수 5 5는 은혜 그리고 율법의 숫자이다. 눅16: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부자와 나사로 비유에서 부자의 형제를 5로 표현하고 있다. 많은 숫자 중에 5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무심코 지나가면 5형제에 대해서 아무런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비유에는 항상 의미가 있는 것이다. 5형제는율법을 상징하는데, 그래서 31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눅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이라고 나온다. 즉 구약성경을 뜻한다. 구약성경의 대표적인 선지자들, 즉 대표적인 언약의 .. 2020. 3. 1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