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 장 1 절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로마서 10 장 2 절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 니라
로마서 10 장 3 절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잠언 10 장 21 절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
호세야 4 장 6 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에베소서 4 장 13 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단지 글자의 표면적인 뜻을 아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선물로 주신 것이 성경 말씀이지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란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율법)을 통하여 그분의 마음(진리)을 아는 지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마음이 표현된 글을 볼 때
육신의 지식으로 읽어지지 않고
그 글을 읽으며 아버지의 진리의 마음을 깨달으며 육신의 지식은 빼앗기며 그것을 기뻐하게 됩니다.
성경에 "내가 너를 사랑한다" 라고 적혀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을 말씀하시는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참 지식이라 하겠습니다.
말라기 1 장 2 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라기 1 장 3 절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오해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 식으로 갖고 있기에 하나님을 체험으로 안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진짜 사랑을 몰랐던 것이지요.
하나님의 진짜 사랑은 무엇인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적용을 해볼 때
나의 장자인 육신의 생각은 미워하고
내 안에서 자라난 차자 진리의 속사람은 사랑 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망하고
진리의 생각을 흥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요.
십자가의 죽음이요.
십자가의 완성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죽음을 무서워하기에 주님을 떠나가기도 합니다.
히브리서 2 장 15 절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 죽음이 사는 길임을 알기에
기꺼이 죽기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은혜로만 되어 지기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부인되어지고
땅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것처럼
세상과 천국이 맞닿아 있어서
나는 땅으로서 몸이요
그리스도는 하늘로서 머리가 되어
둘이 하나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또한 비유로 한 것이니
마음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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