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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새벽기도 말씀

세상 끝에서 진리로 완성되는 성도(마13장49,50)

by 다바르아마르 2020. 5. 19.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49절을 원문으로 보면 “후토스 에이미 엔 호 쉰텔레이아 호 아이온 엑셀코마이 호 앙겔로스 카이 아포리조 호 포네로스 에크 메소스 호 디카이오스

 

코스모스와 아이온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후토스 에이미 엔 호 쉰텔레이아 호 아이온입니다직역하면 “그 영원의 그 완성 안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입니다. “세상 끝에도 “엔 호 쉰텔레이아 호 아이온인데세상으로 번역된 “아이온은 일반적인 이 세상을(코스모스의미하는 것이 아니라항상 있고영원히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으로서의 세상입니다흔히 신약성경에서 세상하면 “코스모스인데 “코스모스의 세상은 율법으로한시적으로과정으로차서와 순서로 주어진 세상이라고 한다면 “아이온은 율법성과 한시성이 아닌연속성과 영원성의 개념이 내포된 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성쉰텔레이아 

그래서 “아이온 “이라는 단어와 함께 쓸 수 없는 단어입니다. “으로 번역된 단어가 “쉰텔레이아인데, “” 이라기보다 “완성성취의 의미입니다우리나라 말에는 일을 끝내는 것과일을 성취하는 것의 뉘앙스는 다릅니다끝내는 것은 “단절과 분리의 의미가 있고, “완성과 성취 “연속성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에서 진리가 된다는 것은 

진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를 분리시키고 나누는 것이지만이 분리와 나눔은 그 자체가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연속성의 차원으로 완성되고 성취되기 위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율법의 세상에서 진리로 완성된다는 것은 이 세상을 초월한다든지율법의 어떤 영향으로부터 완벽한 자유에 이른다는 개념이 아닙니다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위험한 발상 중에 하나가 진리에 이르는 “수단 “방법과정을 모두 무시하고 단번에 온전의 단계진리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른다고성경을 조금 알았다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우습게 보는 태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율법적인 교회와 다르다는 것은 

예를 들어 자기 욕망과 자기 의자기 합리화의 관점에서 본다면기복주의 교회에 다니는 성도나진리를 충실히 따르는 교회의 성도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그러나 아주 중요한 지점에서 다른 것이 있습니다진리를 아는 성도들은 그들의 “선악 욕망 “선악 의 “자기 합리화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죽음으로 말미암는 내적 생명이 잉태된 것이 다른 것입니다이 내적 생명은 그들을 정당화하는 자기 방어 기제나책임 회피의 방패막이 아니라그리스도의 의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열심이기 때문에 다른 것입니다. “진리는 진리를 담은 자의 옳음을 증명하는 도구가 아니라진리의 진리 됨은 그것을 담은 육체를 통해서 증명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진리의 대상이 되어야지진리를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그런 측면에서 사도 바울의 이런 고백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고전4: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무엇을 본받아야 하는가? 

우리가 바울의 무엇을 본받아야 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그리스도의 그 진리에 의해 끌려가는 바울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그것은 예수를 잘 믿는 그리고 그리스도께 충성 봉사하여 위대한 전도자요 사도가 된 바울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오늘날 자기 개발적인 차원에서 말하는 “멘토적 발상으로 본받으라는 것이 아닙니다그리스도의 복음에 장악당하여 세상과 천사와 만물의 구경거리로 끌려가는 바울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우리를 끌고 가는 그리스도의 진리가 행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줄이 당기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가 됐다고자유와 안식을 추구한다고 끈 잘린 연처럼 있으면 안 됩니다연이 창공을 날기 위해서는 땅에서부터 연결된 줄이 팽팽하게 당기고 있어야지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이 땅에서 성도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줄이 나를 당기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이 나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그런데 우리들은 항상 착각합니다땅에 매여 있는 줄 때문에 더 높이 더 멀리 날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율법의 줄이 나를 당기고 있으니까 그래도 이 만큼이라도 날 수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더 높이 날겠다고 줄을 자르면 자유가 아니라추락하는 것입니다성경이 말하는 율법의 완성은 이런 개념입니다율법을 통해서 하늘을 나는 진리가(양식이 된 자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이 양식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끝영원의 완성

본문이 말하는 세상의 끝(쉰텔레이아 아이온) “영원으로의 완성영원의 성취라는 의미입니다끝으로 번역된 단어가 “쉰텔레이아” 로서 “~함께를 의미하는 “ “완성도달점성취세금징수를 의미하는 “텔로스의 합성어입니다그래서 “쉰텔레이아 “완료”, “성취라는 뜻으로 “세금의 징수” “협력과 완성” “전쟁의 종결” “희생제사와 제물을 드리는 의식행위를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텔로스라는 어근은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19: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텔레오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텔레이오스)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세상 끝에 나타나심 

세상 끝에 나타나셨다는 것은 이 물리적 세상의 종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 나라의 완성 영원한 시간의 완성”(쉰텔레이아 아이온)을 위해 그리스도가 제물로 드려졌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쉰텔레이아 아이온”, 즉 영원한 시간의 완성과 성취를 위한 하나님의 구속의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세리와 창녀를 통해 완성되는 그리스도의 복음

이 완성과 종결을 의미하는 “텔로스는 세금 징수원즉 세리를 의미하는 “텔로네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은 세리를 통해혹은 세금을 바치는 것을 통해서 설명하신다는 것입니다그래서인지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함께 하신 사람들 중에 세리 창녀들이 있는 것입니다.

 

 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세리 “창녀의 친구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인 자는 예수님의 친구인 세리와 창녀들입니다세리는 세금을 징수하는 자로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받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예수님이 세리의 친구라는 것은 세리의 일즉 세금을 징수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완성하고성취하는 것입니다쉽게 말해서 예수님이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걷어야 할 하나님의 세금()을 걷어 가신다는 것입니다언제요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때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의 굳이 세리의 친구로 오신 것입니다창녀는 몸을 팔아 살아가는 여자를 의미합니다이 율법의 세상에서 하나님이 건네주신 것을 팔아 자기 욕망의 확장과 성취를 위하여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의 모습이 바로 창녀입니다. 그런데 그 창녀의 일을 예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예수가 율법이라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팔아 창녀의 모습이 되셨다는 것입니다쉽게 말해서 율법의 측면에서 예수님은 불륜을 저지른 음란한 여자의 모습이면서 우리도 그렇게 음란한 여자라는 것을 이렇게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이 적용되고 완성된다는 것은 

정리하면 예수님은 구원의 완성(텔로스)을 위해 오셨습니다그 완성의 일을 하는 자의 모습이 세리(세금 징수원텔로네스)입니다세리가 보여주는 그림은 하나님의 것을 거두는 자의 모습니다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의 것을 거두어 가신다는 것입니다그러면 하나님이 거두어 가신다는 세금은 무엇이겠습니까그리스도가 십자가에 건네주신 내적 생명입니다그 내적 생명이 그리스도의 말이라는 것입니다그것이 성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만들어진 내적 생명이고하나님의 아들 됨이며해석하고 용서하게 하는 양식이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이런 것들을 거두어 가신다는 것은 우리가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끝에 천사들이 와서 갈라냅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끝은(쉰텔레이아 아이온시한부 종말론 자들이 말하는 이 물리적 시간과 공간의 종말이 아니라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진리로 완성되는 그 역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세상의 끝이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라고 한 것입니다성경에서 오해되고 있는 단어 중에 하나가 “천사입니다기본적인 뜻은 “소식을 가져오다라는 단어로 “아고 “로고스의 합성어라고 보기도 합니다. “아고 “가져오다운반하다라는 뜻이고 “로고스 “이니까 말을 가져오는 존재 “앙겔로스라고 합니다왕의 말을 전하는 “사자”, “메신저 “앙겔로스라고 합니다.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천사가 온다는 것은 

그러면 성경에서 천사(앙겔로스)가 온다는 것은 무슨 뜻이겠습니까하나님의 말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고그 말을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소리 “문자로 기록하고, “문자 “을 하는 것이고 그 말은 말하는 자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그러니까 성경이 말하는 천사는 하나님의 말소리문자 등을 기계적으로 전달하는 존재가 아니라 “소리 “ “문자”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 “전달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말씀의 기능 

그 천사가 와서 하나님의 말을 전하면 그 말을 듣는 자 중에게 어떤 일이 일어 나냐면 “분리와 나눔이 일어납니다. 49절에는 그것이 갈라내어”(아포리조)라는 단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갈라내는 말씀 

이 갈라 냄을 마태는 양과 염소즉 율법과 진리의 구분이라고 하였고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것 이라고 했습니다특히 바울의 에베소 사역 속에서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비방하는 자들을 떠나서 제자를 따로 세울 때 갈라 내었습니다.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를 갈리라

 

이를 갈리라 

하나님이 보내신 말씀은 이렇게 그 말씀을 양식으로 받아 율법의 바다에서 분리된 자(양식이 있는 자드러나게 하든지입으로 먹지 못할 것으로 받아서 이를 갈고 있는 사람으로(양식이 없는 자드러나게 하든지 합니다성경에서 이를 간다는 것은 양식을 먹지 못한 영혼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양식으로 먹어 마음이 풍요한 성도가 되세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성경을 읽고공부하고신학적으로 해석하는 차원이 아닙니다양식은 나를 해석하게 하고용서하게 하고자유하게 하고진리를 따르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합니다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어 내가 내 마음으로 나를 용서하고하나님을 용서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저도 모르겠어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렵고 힘든 영역이 바로 마음의 영역입니다우리의 마음은 사실 우리가 스스로 조정하거나 통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습니다율법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 선악과를 먹어” “선악 욕망 “선악 의 를 따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거짓된 말에 사로 잡혀 있는 귀신들려 있는 자들입니다그래서 그들의 마음은 그들의 것이 아니라이 세상의 것이고악한 영의 것이고 거짓된 말의 것입니다.(거짓말하는 것그래서 내 마음을 내가 원하는 대로 쉽게 조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풍요롭게 하는 양식을 먹으면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나내가 나를 용서하는 것이나내가 타자를 용납하는 것은 그렇게 쉽게 말처럼 되는 일이 아닙니다인류문명은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회 제도나 윤리나 도덕이나관습이나 전통을 만들어 이것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이러한 윤리와 도덕과 법을 넘어안식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 안에 풍성하게 차고 넘치는 양식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마음에 양식이 가득하면 

이렇게 우리의 마음에 진리의 양식이 가득하면 해석하게 되고이해가 되며용서하게 됩니다내 밖에 있는 모든 “ “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내 밖에 있는 너를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풍요한 양식) “나로” 해석하면 “ “내 마음이 되기 때문입니다이렇게 하나님에게 “(타자있었던 내가 하나님의 “(자아)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양식으로 먹을 때만 가능합니다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기를 간절히 기도한 것입니다왜냐하면 성도는 그것으로만 이 세상을 진리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 “”, 그리고 “우리 

여전히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로 있으면 진리의 말이 없는 풀무 불에서 이를 갈며 울고 있는 자의 모습일 것입니다그 말이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양식이 되어 그 양식으로 풍요로운 마음이 되는 우리의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