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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설교문

우림과 둠밈

by 다바르아마르 2020. 4. 27.

28:30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지니라

 

224 !yrIWa 'Uwriym {oo-reem'}

217의 복수빛들’; 대제사장의 흉패에 붙은 것들의 신탁적 광휘:- 우림 ’Owrenah. 오르나728을 보라

 

217 rWa 'uwr {ore}

215에서 유래불꽃’,따라서(복수형동방’(빛의 지역으로서) :-, , 또한 224를 보라

 

215 rwOa 'owr {ore}

기본어근빛나다’(사역동사‘빛나게 하다’) (문자적으로,또 은유적으로) :- x새벽, 영광스러운,밝히다, (밝다, 밝히다, 비추다, 비친,밝혀진), 불붙이다, 빛나다

 

우림은 오르의 복수형이다.

 

8550 !yMiTu Tummiym {toom-meem'}

8537의 복수완전’, (전문용어로완전한’진리의 상징으로서 대제사장의 흉배에 있는 물건들 중의 명칭의하나:-둠밈

 

8537 !To tom {tome}

8552에서 유래온전함’;상징적으로 ‘번영’;보통(도덕적으로무죄’:-전부, 흠없음, 완전함(), 순진, 올바(, 르게, ), 모험적으로, 8550을 보라 Toma’. 테마 8485를 보라

 

8552 !m'T; tamam {taw-mam'}

기본어근완성하다’, 좋거나 나쁜 의미에서, 문자적으로나상징적으로, 타동사로나 자동사로(다음과 같이 사용됨):-완수하다, 그치다, 완전히지나가다, 소모하다, 이루었다, 끝나다(그만두다),실패하다, 충분하다, 없어지다, ×다있다, 완전하다, 소비하다, 총계하다, 정직하다, 허비하다, 전체의 teman, Teman. 테만 8486, 8487을 보라

 

둠밈은 탐(온전함)에서 유래한 말이다. 온전의 복수형이다. 온전한 자들이라는 뜻이다.

 

판결 흉패의 이름이 우림과 둠밈이다. 대제사장의 흉패 안에 넣어 휴대한 보석을 가리킨다.

 

[28:29]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이 보석에는 12 아들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즉 이 12 아들들이 빛이요 완전이다. 그것은 대제사장인 그리스도가 12아들을 품고 있는 그림이다. 12 아들이 대제사장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해진다는 복음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내가 그 빛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그러면 너희가 온전이다 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ymiT;)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톨레도트(족보)라는 말이 등장한다. 아들 낳는 역사가 새롭게 전개되는 것이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그 시대 안에) 완전한 자다! 그는 의인이고 완전한 자라고 한다.

 

노아는 완전한 자라고 한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완전한 자라고 했을까? 완전한 자는 누구일까?

 

5:48 그러므로 하늘에(복수)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번역은 하나님이 온전하니까 너희도 온전하라로 되어 있지만, 에세쓰테(온전하라에서 '-하라')는 동사/직설법/미래/중간태로 너희는 온전일 것이다 라고 말한다. 너희도 온전해진다는 말이다. 미래형을 쓰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온전해질 수 있다는 말인가? 앞구절에 답이 있다.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너희가 원수를 사랑할 수 있으면 아들이 되고, 그러면 온전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가?

 

"참고로 여기에서 원수와 박해하는 자율법을 말하며 아직 그리스도가 되지 않은 눈에 보이는 예수 즉 겉으로 나타난 즉 진리를 내포한 말씀(로고스)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나의 이웃은 그리스도를 말한다.

 

8549 !ymiT; tamiym {taw-meem'}

8552에서 유래온전한’(문자적 상징적, 또는 도덕적으로);또한(명사로서흠없음’, ‘진실’:-흠없는, 완전한, 온전한, 성실(하게), 건전한, 점없는, 순결한, 올바(, 르게)

 

8552 !m'T; tamam {taw-mam'}

기본어근완성하다’, 좋거나 나쁜 의미에서, 문자적으로나상징적으로, 타동사로나 자동사로(다음과 같이 사용됨):-완수하다, 그치다, 완전히지나가다, 소모하다, 이루었다, 끝나다(그만두다),실패하다, 충분하다, 없어지다, ×다있다, 완전하다, 소비하다, 총계하다, 정직하다, 허비하다, 전체의 teman, Teman. 테만 8486, 8487을 보라

 

타밈은 타맘에서 유래했는데 타맘은 완성하다라는 뜻이다. 성경에서 완성은 어디에서 이루어졌는가?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타밈은 흠없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는 흠없는 제물로 언약의 기둥에서 언약/말씀을 완성하셨다. 그래서 타밈은 말씀(!ym)의 완성(T)이다. 따라서 그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으면 온전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안에 있으면 타님이다.

 

이 타밈과 유사어가 둠밈이다. 우림과 둠밈(진리/말씀)이 없으면 우리는 완전(탐밈)해질 수 없다. 거꾸로 내안에 그 빛이 있다면 나는 온전이다. 그러면 여호와의 눈(말씀)에서 은혜를 맞이한다. 그게 노아이다.

 

내 안에 진리가 있으면 내 입을 통해서 진리가 나오게 된다. 그 진리의 말을 빛(우림)이라고 한다. 이 우림과 둠밈이 산상수훈으로 말하자면 빛과 소금이다(5:13-14). 소금(둠밈)을 가진 자는 빛(우림)을 낼 수밖에 없다. 언약을 가진 자는 언약을 말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이 가진 것 만을 말할 수밖에 없다.

 

(17:23)곧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하나님과 내가, 진리와 내가 하나되는 것이 온전이라고 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 온전하다 라고 한다. 불완전은 그 진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내가 하나라는 것을 알면, 그것이 그냥 온전이다.  그것을 알면 아가페를 가진 것이고, 그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그 아가페를 가질 때에만 원수 사랑이 가능하다! 그 아가페를 가질 때 원수와 이웃이 같다는 것을 안다. 원수(예수)와 이웃(그리스도)이 같다는 것을 알 때에만 가능하다. 사실은 원수가 나(예수만 붙들고 있는 나, 겉뜻으로만 사는 나)라는 것을 알 때에만 가능하다. 모든 생명은 한 생명이라는 것을 알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이웃사랑이다.

 

창25: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창25: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25: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탐)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5: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에서는 털이 많고, 남자다와서 들에서 사냥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있다. 그에 비해 야곱은 어떤가? 야곱은 조용해서 집안에나 머무는 그런 사람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에서는 남자인 에서가 좋아하고 야곱은 여자인 리브가가 좋아했다라고 생각한다. 야곱을 마치 마마보이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야곱이 단순히 조용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다. 조용한이라고 번역했지만 탐은 완전/순전/온전하다라는 뜻이다.

 

8535 !T; tam {tawm}

8552에서 유래완료하다’;보통(도덕적으로경건한’;특히 ‘온화한’, ‘친애하는’:-마치다,완전한, 명백한, 순결한, 올바른

 

1: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37:37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64:4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온전한, 완전한이라는 뜻이다. 사기꾼으로만 알고 있는 야곱을 성경에서는 완전한 자라고 한다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따라서 성경 인물 중 가장 오해가 많은 인물이 야곱이기도 하다. 성경은 야곱을 온전한 의인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왜 야곱이 에서와 태중에서부터 다투었겠는가? 성경은 분명히 에서를 경건하지 않은 자로 묘사하고 있다. 그런 에돔'인 아담에서(옛사람)와 끊임없이 다투는 야곱은 도대체 왜 그렇게 다투는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에서는 장자(옛사람)로 태어났다. 그 말은 상속권을 우선적으로 가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에서는 언약에 관심이 별로 없다. 그러나 야곱은 집요할만큼 언약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야곱은 장막에 거하고, 에서는 들에 있다. 에서는 말하자면 광야에서 먹을 것을 위해 사냥을 한다. 그는 니므롯과같은 존재이다. 니므롯은 '님'(높은 사람) + '마랏'(반역한다, 대항한다) 라는 뜻으로 하나님께 반역하는 존재를 말한다. 야곱은 장막(지성소)에서 말씀을 묵상하는 자이다. 그렇다면 속이는 자라는 뜻을 가진 야곱이 어떻게 또한 완전한 자인가? 하나님은 에서를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했다. 그것이 이유이다. 즉 에서를 야곱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것이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그들은 쌍둥이(!/aT;)이다.

 

8380 !/aT; ta'owm {taw-ome'} or ta'om {taw-ome'}

또는 ta’om, 타옴; 8382에서 유래쌍둥이’(단지 복수형으로만), 문자적으로나상징적으로:-쌍둥이

 

8382 ²!a'T; ta'am {taw-am'}

기본어근완성되다’;그러나 8380에서유래한 명사유래어로만 사용됨, ‘한쌍이 되다’(사역동사로 ‘한쌍을 만들다’), (상징적으로이중으로 하다’, 또 는(건축에서접합된’:-(함께)짝을 이룬, 쌍둥이를 낳다 ta’om. 타옴 8380을보라

 

이 쌍둥이라는 말도 탐(8382), 즉 완성하다라는 뜻에서 왔다. 즉 짝이 된 것을 완성이라고 한다. 말씀을 완성하기 위해 항상 짝을 주신다. 막벨라 굴도 쌍둥이 굴이라는 뜻이다. 막벨라 굴에는 죽음과 부활의 진리가 담겨 있다. 마찬가지로 쌍둥이를 준 것은 이러한 두 증인의 원리를 알려주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완성하기 위해 두 겹으로 준다. 윗물을 알려주기 위해 아랫 물을 준다. 그것이 창세기의 둘째 날(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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