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러면 자신이 죽을 것입니다

■□ 결국 진리의 문제입니다
열심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성실하고 선하고 최선을 다해도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거기서 끝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시험이 올 때
견디지 못합니다

반석 위에 세운 집이 아니기에
모래 위에 지은 집은
평소에 볼 때는 그럴 싸하고
멋져 보이고
뭔가 있는 것 같았지만
금방 탄로가 나 버립니다

홍수가 나고 비바람이 불면
분명 탄로가 납니다
집이 아니었다는 것을요..

홍수나 비바람은 반드시 불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가 없지요

그 때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만 붙들면
그는 반석 위에 집을 세운 것이지만

자기를 붙들고 자기의 자존심과 자기의 욕심과
자기의 평판과 자기의 명예를 붙들면
그는 진리가 없었던 겁니다

거기서
성도와 가짜는 판명이 납니다
그것 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홍수와 비바람을 맞을 때
자신이 예수를 붙드는 자임을
더욱 확인하게 되지만

가짜는 예수를 믿은 적이 없음을
또한 발각을 당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를 강력히 세우기 위해
발악을 합니다

예수고 양심이고 무엇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자아의 하나님 됨만 남습니다
회개하면 되는데

가짜들은 절대 그 자리로 못 갑니다
남을 잡아 죽이지
결코 자기가 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사람의 힘으로 안됩니다
죄가 문제가 아니라
회개의 문제이고
자기 부인의 문제인데
그게 안됩니다

그냥 자기를 붙듭니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고
어차피 죄를 짓는 것이지만
예수를 붙들고 회개하고
엎드리면 되는 겁니다
그게 기독교 진리입니다

진리만 붙드세요
진리를 깨닫기 위해 기도하세요
구하세요 찾으세요 두드리세요
성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