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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에 서있는 144,000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666은 짐승이 주는 표인데, 한마디로 말하면 짐승이 주는 말이다. 거짓선지자들이 주는 비진리이다. 그것을 이마와 손에 표를 준다는 것은 생각과 행동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성경을 왜곡하여 거짓교리/전통을 만들어 준 표, 그것이 666이다. 그런데 본문은 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144,000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이 144,000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말씀)과 그 아버지의 이름(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짐승이 주는 비진리가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 말씀으로 사는 존재라는 말이다. 1.. 2020. 4. 25.
마지막 값 지불 마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네가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아야만 된다는것이다. 이렇게 말하니까 또 어떻게 열심히 노력해서 빚을 갚듯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갚으면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는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말일까? 빚진 사람에게 돈을 다 갚아야 합의가 된다는 말일까? 예수님이 정말 법정 문제 해결하러 오셨을까? ■아멘 레고 수 = 진리로 너희에게 말한다. 진짜로 말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리로’ 너희에게 말한다는 뜻이다. 중요한 진리를 언급할 때 자주 쓰시는 말씀이다. 지금 예수님은 ‘진리’를 언급하고있다. 무엇이 진리입니까? 주님이 해주신 방법이 아닌 것으로 신앙생활하면 옥(감옥.. 2020. 4. 24.
성령이 거하는 성전 오랫동안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새예루살렘성과 관련된 찬송을 부르면서 죽어서 갈 영원한 천국을 소망해왔다. 그곳은 빛난 보석으로 꾸며지고 영광스럽고 기쁨만 있는 곳이라 믿어 왔다. 즉 새예루살렘성은 죽어서 갈 장소로 믿었다. 그러나 새예루살렘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담고 있는 교회이다. 새예루살렘성은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장 아끼는 성도들을 뜻한다. 그 성도들의 존귀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보물이 등장한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보물이다. 하나님이 가장 아끼는 아들들이다. 가장 비싼 값을 지불하고 산 진주이다. 아버지는 자신의 보물인 아들을 너무나 사랑한다. 12아들들이 천국의 실상이다. 내가 천국이다. 성도는 아버지의 영광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자기 존재 발견이다. 이러한 성도, 아들, 신부된 .. 2020. 4. 23.
복음에 대한 오해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서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그건 하나님의 말씀은 평화의 복음이며 위로의 말씀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입니다. 물론 맞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평화를 전하는 복음입니다. 그러나 이 말이 하나님의 말씀은 무조건 부드러워야 하고 위로와 격려를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평화란 원수된 관계를 회복한, 서로 살육해야 하는 전쟁의 상태를 해결한 어떤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부드러운 어조와 귀에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이 평화의 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구약의 선지서들은 거의 전부가 죄를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하고 그렇게 살면 ‘망한다, 죽는다, 하나님이 버린다’는 말씀들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뒤집어 보면 본래 인생들은 하나님이 멸망시키고 망하게 해야 하는 멸망의 자식들입..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