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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새벽기도 말씀

파괴가 완성이다

by 다바르아마르 2020. 3. 8.

율법에 매인 사람은 
자신이 진리를 안다고 생각하고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자신이 진리를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

여전히 율법으로 성경을 보는 사람은
예수를 파괴하지 못하고 계속 예수로
성경을 풀려고 한다.

진리로 성경을 보는 사람은 
예수를 파괴하는 것이 완성이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자기 안에 있는 예수, 그 율법을  파괴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한다.

그래서 주님이 '내가 파괴하러 왔다, 하지만 완성하러 왔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이 너무나 중요하다

여기를 넘어오지 못한 사람은 
여전히 산상수훈 5장 초반에 머물러 있다

예수를 파괴하지 못하면 
그는 율법에 여전히 머물러서 예수를 붙들고
예수로 성경을 보려고 한다.


그것이 진리를 좇는 사람을 핍박하는 것이다.

파괴가 되지 않으니 완성은 요원한데도
예수를 통해 완성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으로 있다

완전히 내 안에서 파괴해야만 완성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니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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