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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새벽기도 말씀

새 예루살렘

by 다바르아마르 2020. 2. 27.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것이 바로 천국의 실상이다.

천국은 첫째 거룩(a{gio")하다. 그 거룩한 존재가 성도이다. 우리 교회는모두 성도라고 서로를 부른다. 성도는 정말 귀한 말이다. 성도는가장 밑의 계급이고, 집사, 장로 식으로 직급이 올라간다고생각하지만 모두가 다 똑 같은 성도이다. 성도가 곧 새 예루살렘이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진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천국의 실체이다. 새 예루살렘이란 것은 옛 예루살렘이 있다는 말이다. 물론 옛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성전을 말한다. 갈라디아서의 표현대로라면 율법에 해당한다. 제의적 율법이 아닌 성령의 법을 따라는 자들을 성도라고 한다. 

 

그런데 천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 바벨탑 종교는 깨달음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려 하지만, 복음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다. 바벨탑 종교는 여기에서 벗어나 유토피아에 가려고 하지만, 복음은 하늘에서 내려와 여기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천국을 온갖 보석으로 된 도성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분명히 천국을 신부로 표현하고 있다. 천국의 실체를 새 예루살렘 성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고, 그 천국이 남편을 위하여 곱게 단장한 신부 같은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천국은 곧 성도라는 것을 보여주는것이다.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 즉 새로운 법아래 사는 존재들이다.

 

신랑은 누구이고 신부는 누구인가? 신랑은 그리스도이고 신부는 성도이다. 새로운 법이 그리스도이다. 이렇게 성경은 끊임없이 구원을 신랑 신부로 그리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위로부터 난 자이다. 3장에 그래서 예수께서 위로부터 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위로부터 나는 것을 거듭난다고 하는 것이다. 즉 구원은 위로부터 나는 선물이다. 절대적인 언약의 선물이다. 오직 은혜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체가 은혜없이 살 수 없다. 절대로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 구원을 얻을 수 없다. 득도하여 구원이 아니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아버지께서 창녀를 신부로 만드시고 고운 옷을입히시는 것이다.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skhnhv)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633  skhnhv   skene {skay-nay'}

4632 4639와 유사어인듯; (문자적또는 상징적으로)천막,초막, 거처, 방막 < 7:2>여명.tent;

 

3절은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는다고 한다.

 

26:11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26:12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4637  skhnovw   skenoo {skay-no'-o}

4636에서 유래;천막을 치다,  또는야영하다(상징적으로)거주하다, 또는(특히)거하다(마치 구약에서 하나님이 보호와 교제의 상징인 성막에서 하듯) < 12:12>.to tabernacle;

 

말씀이 육신이 되어 천막을 친 것이다. 아버지가 천막을 치고 함께 계신 것이다. 어떻게? 육신에 말씀으로 거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영광, 은혜, 진리가 충만한 것이다. 성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성도가 새 성전이 되었다.

 

고전3: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후6: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아버지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신다고 한다. 이 구절때문에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으로 자꾸 생각한다. 왜냐하면 눈물이 없는 곳은 천국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눈물을 흘리는가? 처음 것들 때문에 눈물 흘린 것이다. 전체적인 맥락으로 볼 때 단순히 인생사가 어려워서 눈물 흘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성전에 관한 맥락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옛 성전, 율법은 눈물을 흘리게 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 구절이 이 눈물에 대해서 보다 상세히 설명하는데 그것은 사망, 애통, , 아픔이다. , 처음 성전은 사망, 애통, , 아픔과 관련이 있다는 말이다.

 

qavnato"   thanatos  {than'-at-os}

2348에서 유래;(본래적 의미로는 명사로 사용된 부사)죽음(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죽게되다 < 5:10>남명.death;

 

3997  pevnqo"   penthos {pen'-thos}

3958의 대체어에서 유래된 강세형;슬픔, 애도 < 18:7>중명. mourning, grief;

 

2906  kraughv   krauge {krow-gay'}

2896에서 유래;(사망통지로 격정 또는 슬픔)부르짖음, 떠들다, 큰소리(지르는것) < 25:6; 5:7>여명.outcry;

 

4192  povno"   ponos {pon'-os}

3993의 어간에서 유래;수고, (함축적으로)고통 < 16:10>남명. toil, pain anguish;

 

새 성전이 된 이들도 과거에는 사망, 애통, , 수고가 있었다는말이다.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한 마디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다. 수고와 무거운 짐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우리에게 눈물(사망, 애통, , 아픈것)을 허락하신다. 그러나 그 이유는 그 눈물을 씻기시기 위함 임을 잊지마십시오. 그 눈물이 사라진 곳이 새 하늘 새 땅이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는 곳이다. 사망이 없다. 이미 생명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보좌에 앉으신 이는 그리스도를 뜻한다. 왜냐하면 20장과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만물이라고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물리적 세상을 뜻하는 것 같지만, 파스를 쓰고 있어 그냥 all이다. 전문맥으로 보아 하늘--바다이다. 즉 성전이다. 성전을 새롭게 한다는 말이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신 예수가 생각난다. 그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즉 처음과 마지막이다. 그리스도는 처음으로 마지막을 완성하는 자이다. 무엇으로? 생명수 샘물로, 즉 살리는 말씀으로 처음 것을 마지막으로 완성한다. 그것도 값없이, 즉 은혜로 주시는 것이다. 누구에게? 목마른 자에게…, 사실은 목마르게 하셔서 주시는 것이다. 사망을 경험하게 하셔서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선악과를 통해서 생명과를 주시는 것이다.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3절에는 백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7절에는 보다 친근한 언어인 아들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아들들에게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고 한다. 이것들은 무엇인가? 생명수 샘물이다. 생명의 말씀이다. 상속받는 것은 말씀이다. 생명의 말씀을 상속받으면 어떻게 되는가? 계시록 처음부터 나오는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편지를 보내시면서 각 교회에게 빠지지 않고 하시는 말씀이 이기는 자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상급들이 있다.

 

( 2:7, 개역)『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 2:11, 개역)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3:21, 개역)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이기는 자에게는 생명과 안식(다스림)을 허락하셨다.

 

그럼 도대체 무엇에 대하여, 어떻게 이겨야한다는 것일까요?

6절을 다시 보면 이루었도다!라고 번역되어 있는 기노마이는 3인칭 복수 완료이다. 그들이 이루었다이다. 번역상으로는 예수가 이루었다는 뉘앙스를 주지만 복수들이 이루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루었다! 예수처럼…, ? 나는 아르케이고 완성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루었는데, 누구로 인하여 이루었느냐 하면 아르케, 즉 머리되신 그리스도 때문에 완성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누구에 대해 이겼는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대해서 이겼다. 그것은 곧 마귀요 사탄(더러운 말, 잘못 이해된 율법)이다. 이것이 영적전쟁이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한 것이다. 그리스도가 이기시는데, 그리스도는 말씀이므로 결국 말씀으로 이기는것이다. 말씀 자체가 생명이다.

 

1장에 이미 이러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것은 첫 장조 때 처음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고 그 어둠에서 빛을 나누셨다. 둘째 날엔 궁창이 있어 궁창 아래의 물에서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다. 거룩을 위한 분리이다. 그리고 셋째날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게 하셨다. 그러니까 바다에서 땅이 나오게 하시고 그곳에 씨가 있게 하셨다. 처음 것이 나중 것으로 완성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는 것이다.

 

복음서에 와서는 예수님은 당신이 빛이라고하셨다. 그래서 이긴다는 것은 이러한 빛이 나에게 임해서 처음 것을 통해서 마지막 것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기는 자가 되신 것이다. 처음 것으로 나중 것을 완성하는것이다. 처음 것 없이 나중 것을 완성할 수 없다. 율법없이 복음없다. 죽음없이 생명없다. 지옥없이 천국없다.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나 8절은 정반대의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들은 누구인가? 이들이 바로 이기지 못한 자들이다. 패한 자들이다. 그런데 그들을 어떤 자들인가?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숭배자들,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한글로 보니까 마치 감옥에서나 볼 수 있는 흉악한 범죄자들을 말하는 것 같지만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169  deilov"   deilos {di-los'}

deos<데오스>(두려움)에서 유래;겁난,  (함축적으로)믿음없는, 두려운 <8:26>. timid, cowardly;

 

[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8:26에서는 무서워하는 것과 믿음이 적은 것과 연결한다. 마찬가지로 계시록에서는 두려워하는 자들 바로 뒤에 믿지아니하는 자들과 연결한다. 그런데 믿지아니하는 자들이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원어(a[pisto")는 그냥 믿음없는 자들이다. 즉 그리스도의 믿음이 없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는 자신을 아들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하나님을 그리스도는 아버지라고 불렀다. 그리고 아들과 아버지의 하나됨을 믿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믿음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래서 끊임없이 섬겨야 만족하는 하나님으로 오해하게 되서 끊임없이 죄책감에 시달리게 한다. 이들이 두려워하며, 믿음없는자들이다.

 

흉악한 자들로 번역되어 있는 브델륏소(bdeluvssw)는 브데오(bdevw)에서 유래한 단어인데, 브데오는 조용히 방귀 뀌다라는 뜻이다.그래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흉악한 자들은 악취가 나서 쳐다보기도 싫은 것을 의미한다. 성경에서는 이 단어를 주로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쓰고 있다.

 

2:22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그래서 흉악한 자들은 이방종교로 더럽힌 자들을뜻한다. 즉 비진리로 더렵혀진 자들을 뜻한다. 이들은 더러운 말을 가져 생명의 냄새가 아닌 사망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살인자들과 행음자들은 산상수훈 말씀을 보면 희생제사드리는 자들이 살인한 자들이고 말씀을 그냥 율법적으로만 지키려고하는 것이 행음자들이다. 그리고 술객들은 술마시는 사람처럼 느껴지지만, 마술을 하는 자들이고 또는 약사들이다. 그러니까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의 눈을 속이고 자기들 마음대로 약을 짓는 자들을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상숭배자들은 하나님을 다른 신(자기들이 생각하는신)으로 믿는 자들을 뜻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모두 성령훼방과 관련된 것이다. 즉 비진리로 더렵혀진 자들을 뜻한다. 이들은 새 예루살렘이 아닌 옛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다. 새 창조에 참여해야 하는데 옛 창조에 머문 사람들을뜻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야 하는데 사망에 머물러 있는 자들이다.그러므로 그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즉 둘째 사망이라는 고통에 던져지는 것이다.

 

불못은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들어가는 곳이다. 이들은 흉악한 범죄자들이 아니다. 천사로 가장하여 가장(탁월한 종교)생활하는 자들이다. 사탄을 뿔달린 귀신으로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4:23 오직 너희의 심(nou'")(pneu'ma)이 새롭게 되어(ajnaneovw/위에 것으로 새롭게)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kainov") 사람을 입으라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2:19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이 말씀이 바로 옛 하늘과 옛 땅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아래 사는 바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이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은혜로 성령의 법으로 살아 이기는 자로, 신부로, 새 예루살렘으로, 모든 눈물을 닦아 주는 아버지와 함께 천국을 사는것을 감사드리며, 또한 앞으로도 그렇게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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