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는 은혜의 상징이요 율법의 상징이다. 율법의 원래 목적이 은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면 율법의 고통속에 살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이 고통/율법을 어떻게 이깁니까? 그것이 곧 기도이다.
히브리어의 5번째 자음이 '헤'이다. 호흡이다. 살아있는 호흡! 그리고 성경의 5번째 기물이 분향단이다. 호흡과 분향단! 무슨 관계일까? 성전의 기물은 이제 사라지고 없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는 성전이 되었다. 성전에는 분향단이 있다. 분향단은 기도를 상징이다. 기도는 살아있는 호흡이다. 분향단에서 연기가 하늘로 올라간다. 연기가 말하자면 새이다. 새가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분향단은 비유로 말하자면 새이다. 즉 연기가 새가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그것은 기도를 상징한다. 살아있는 호흡들의 기도! 그것이 분향단이다.
기도는 진리의 흘림이다. 진리로 살아있는 호흡이 되는 것이 기도이다. 5번째 절기로는 나팔절이다. 전쟁을 상징한다. 기도로 비진리와 전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5번째 언약은 다윗언약이다. 모든 기도의 모음이라 할 수 있는 시편은 대부분 다윗이 편집한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향기이다. 그렇게 생명의 향기가 될 때 밤이 되고 낮이 되니 5날이 된다.
5번째 절기가 나팔절이다. 전쟁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전쟁은 기도를 통해서 승리하는 것이다. 5번째 언약이 다윗언약이다. 모든 기도의 모음이라 할 수 있는 시편은 대부분 다윗이 편집한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향기이다. 호흡! 인간은무엇으로 호흡하는가? 공기를 마시며 산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간은 말씀으로 호흡하는 존재이다. 그것이 번성이다. 그것이 생명이다.
숫자인 5(2568 vmej;/하메쉬)와 같은 자음을 가지고 있는 하무쉬는 숙련된 군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570 vm²jo chomesh {kho'-mesh}
아마‘살지다’는 뜻의 사용하지 않는 어근에서 유래;(‘지나치게’)살찐‘배’:- 다섯째【갈빗대】
2571 vmuj; chamush {khaw-moosh'}
2570과 동형의 수동태 분사;‘견고한’, 즉 숙련된‘군인’:- 무장한(사람) chamishshah.하미솨 2568을 보라 chamishshiy. 하미쉬 2549를 보라
이 단어가 어디에 등장하는가 하면 바로 다윗과 골리앗의 전쟁 장면에서 등장한다.
삼상 17: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2568 vmej)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왜 하필 돌 다섯일까?
그래서 5라는 숫자 자체가 숙련된 군인과 관련이 되어 있다. 성경에서 다윗은 전쟁으로 유명하다. 성전의 5번째 기구가 분향단이라 했다. 분향단은 기도의 상징이기도 하고 전쟁의 상징이기도 하다. 전쟁은 기도로 이기는 것이다. 사실 시편이 대표적인 기도일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 다윗의 시편이 가장 많다. 기도는 원함이다. 그런데 누구의 원함이냐가 문제이다. 다윗은 하나님 편에 섰고, 블레셋은 하나님을 대항한 것이다. 다윗의 고백을 보라!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함, 즉 기도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원함을 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원함을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리의 흘림이라고 하는 것이다. 골리앗은 내안의 비진리이다. 내안의 겉사람이다. 다윗이 예수를 상징한다면, 골리앗이 바로 나이다. 예수로 인해 나의 겉사람이 죽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그래서 하나님과 나와의 싸움인 것이다. 돌 5섯개, 즉 창조 5일, 양식, 말씀, 은혜로 날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5번째 알파벳도 헤(h)이다. 헤는 기도/호흡을 뜻하는 알파벳이다. 기도로 전쟁을 하는 것이다.
고전 14: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語=말씀어(論語의약칭, 말하다, 깨우치다, 가르치다라는 뜻)
한자의 말씀語자가 [다섯 마디 말을 하다]와 같다! 5마디의 말인데 깨달은 마음의 5마디 말이다. 그러면 그것은 은혜의 말이 된다. 그렇지 못하면 방언의 말이 된다. 표적의 말이 된다. 그것은 고통의 말이 된다. 깨달은 다섯 마디의 말로! 은혜의 말로 이웃사랑 하는 것! 그것이 참된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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